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샤 바론 코헨 (문단 편집) == 상세 == || [[파일:external/d2d9c72edc42e62236467b8cf78c5eb197a6c74d1598130aee0130895e164ca6.jpg|width=100%]] || [[파일:09B444DB-8CFC-47C3-B068-DE28D16FE408.png|width=100%]] || || [[독재자(영화)|영화 '독재자']]에서의 모습. || 영화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보랏]]에서 [[슬링샷(수영복)|수영복]]을 착용한 모습. ||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보랏]]에서의 바보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케임브리지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배우이다. 실제로 [[병맛]] 연기에 정평나 있지만 웃음기 쫙 뺀 정극 연기도 제법 괜찮게 하는 편이다. 코미디라는 장르에 한해서이긴 하지만 각본을 짜는 데에도 소질이 있다.[* 보랏 같은 경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다.] 그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는 모두 그가 쓴 각본들로 이루어진 것이다. 유달리 비(非)영국인 역할을 많이 맡는다. 대표적인 예로 반유대적 [[카자흐스탄]] 기자 보랏, [[게이]] [[오스트리아]]인 패셔니스트 브루노, [[독재자#s-6|독재자]]들과 [[아랍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빗댄 알라딘 제독 겸 장군이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에서는 [[이탈리아]]인 행세를 하는 이발사 피렐리를 연기했고, [[레미제라블(영화)|레미제라블]]에서는 [[프랑스]]인 [[테나르디에 가족|테나르디에]]를 연기했다. 알리 G라는 페르소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알리 G는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고자 설정한 런던 억양을 사용하는 [[영국인]] 캐릭터로 다양한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 것으로 유명한데, 나이, 성별, 인종, 직책 등 상관없이 인터뷰 상대에게 차분한 말투로 상식을 뛰어넘는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에 알리 G는 2000년대 초반에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이러한 캐릭터성으로 인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한편, 논란도 많은 편이다. 예컨대 <보랏>의 경우 영화 자체는 매우 호평이었지만 정작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자기 나라 이미지 중 하나가 보랏으로 굳어버린 것 같기 때문에 <보랏> 얘기만 나오면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 언제는 [[쿠웨이트]]에서 토너먼트 경기에서 카자흐스탄 국가가 나올 때 실수로 영화에 나온 패러디 국가를 내보내서 까인 적도 있다. ~~과연 진짜 실수일까~~ 자민족인 유대인에게도 예외는 없기 때문에 유대인에 대한 자학 개그도 여러 번 한 적 있으며, 반서방 성향의 독재자 캐릭터 알라딘을 연기했을 때는 유대인이나 이스라엘인들을 죽이는 게임을[* 게임 자체는 심즈를 패러디한 것으로 이스라엘 선수실에 들어가 살해하는 게임으로 만든 것이다.]하는 연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 때문에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기겁하는 배우 중 하나이다. 해외에서는 [[프레디 머큐리]]를 닮은 것으로도 유명하며 실제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영화)|보헤미안 랩소디]]에 프레디 역으로 캐스팅됐었다. 하지만 2010년에서 2013년까지 3년이 지나도록 제작이 이뤄지지 않자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이 배역은 [[라미 말렉]]한테 넘어갔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30px-The_Brothers_Grimsby_poster.png|width=500]] 각본, 주연을 맡은 차기작으로는 <그림스비 형제>가 있다. 2016년 개봉작으로, 감독은 [[인크레더블 헐크]], [[나우 유 씨 미]] 등을 연출한 루이 르티리어.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그의 캐릭터는 [[리암 갤러거|이 분]]을 따라한 것이다.[* 영화에서 [[오아시스(밴드)|오아시스]]의 명곡인 [[Cigarettes & Alcohol]]이 나오기도 했다.] 이 영화에서 그의 형제 역할로 함께 주연을 맡는 [[마크 스트롱|배우는...]] 첩보 장르에 미국식 병맛 저질 화장실 개그를 조합한 액션 코미디 영화로, 이런 류의 코미디 영화가 그렇듯이 혹평 일색에 3500만 달러 제작비의 절반 밖에 못 건지는 등 흥행에도 실패했으며, 국내에선 정식 개봉조차 못하고 VOD로 직행 했다. 2018년에는 <후 이즈 아메리카?>로 [[O. J. 심슨]]과 [[버니 샌더스]], 성추문에 휩싸였던 전 앨라배마주 대법원장 로이 무어. 버지니아 시민 방어 연맹의 회장 필립 반 클리브 등을 트롤링했다. 2019년에 넷플렉스로 공개되는 '더 스파이'에 주연을 맡게 되었다. [[엘리 코헨]]의 생애를 다룬 작품으로 코미디가 아닌 정극이다. 2020년 '트라이얼 오브 시카고 7'과 '보랏 속편'으로 그야말로 배우 생애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각종 시상식에서 '보랏 속편'으론 남우주연상 후보에, '트라이얼 오브 시카고 7'으로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있으며 '''2021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보랏 속편>으로 뮤지컬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특이한 것은 <보랏>으로 2007년에 이미 같은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14년만에 <보랏 속편>으로 같은 부문 상을 두 번째 수상한 것이다. 여러모로 <보랏>이 배우에게 갖는 의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아카데미상에서 후보지명이 유력한 부문은 '남우조연상' 부문이며, [[대니얼 칼루야]], [[채드윅 보스만]] 등과 경쟁했다. 수상은 [[대니얼 칼루야]]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